이 교수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를 바이오벤처 엔케이맥스에 기술이전하고 관련 연구를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에 발표하는 등 국내 세포치료기술 수준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이 교수는 분자 생물학적 지식을 나노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융합학문을 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로 나노바이오 기술과 세포치료기술의 접목을 시도했다. 이러한 폭넓은 연구 활동으로 이 교수는 최근까지 국내외 총 85편 이상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을 발표했고 총 30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