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경남제약 레모나가 자사의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의 집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 ‘수현C네 레모나하우스’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내달 12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가로수길 메인 도로에 위치한 건물 2개층(면적 241.66㎡)에 1층, 레모나 브랜드 체험 공간과 2층, 모델 김수현의 가상의 방으로 꾸며졌다.
23일 오전에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중국 파트너사인 메디빅(Medivic) 왕 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모나의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레모나 특별 한정 패키지가 판매되며, 김수현의 팬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6월 10일에 진행 예정인 김수현 팬 사인회에는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직 약 100명의 행운아만 추첨을 통해 팝업스토어의 프라이빗한 룸으로 초대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김수현 모델의 집이라는 공간을 테마로 만든 레모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더운 날씨에 에너지도 충전하고 김수현의 팬사인회에도 초대되는 행운의 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