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대표적 교육문화기업 ㈜웅진씽크빅의 대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웅진북클럽 회원들의 1년 평균 독서량은 716권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초등학생 연평균 독서량 73.7권(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의 약 10배 수준.
웅진북클럽은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에는 기존 웅진씽크빅 전집과 단행본은 물론 비룡소, 시공주니어, 주니어김영사 등 140여개 국내외 유명 출판사 도서와 관련 콘텐츠 7500여개가 담겨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상, 음악, 멀티터치북 등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빠져들게 하고 교과와 역사, 영어,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독서 전문가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서 후에는 독후퀴즈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60여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독서감상문 양식을 통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이번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기간 동안 무료 발달검사 등의 서비스와 함께 박람회 현장 입회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