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강남&명동, 2030 겨냥한 주말패키지 선봬

이비스 스타일 강남&명동, 2030 겨냥한 주말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6-05-25 00:1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은 특색 있는 주말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8월 31일까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주말 전용 패키지 ‘썸(SUM)’을 선보인다. 2030 세대를 지칭하는 밀레니얼(Millenials)의 M과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인 스타일리시(Stylish), 유니크(Unique)의 영어 첫 자를 따서 ‘S.U.M.’이라 지었으며 이는 ‘더하다’를 뜻하는 영단어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썸(SUM)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1인이 포함된 기본 구성 외에 호텔 2층에 위치한 르 바(Le Bar)에서 맥주 무제한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50분으로 정해져 있다. 또한 여행 전문지 ‘트레블러(Traveller)’ 잡지책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SM에서 운영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한다. 카페 이름은 패키지명과 동일한 ‘썸(SUM)’이며 이용권으로 에이드 또는 디저트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썸 카페는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과 청담동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본사 두 곳에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코지 위켄드(Cozy Weekend)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르 스타일 조식 2인, 르 스타일 오가닉 브런치 2인,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과 레잇 체크 아웃 오후 2시으로 구성된다. 함께 제공되는 브런치 이용 시 뉴욕 스타일 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오늘의 파스타, 토시살 구이, 안심 구이 등 5가지 메뉴 중 한 가지와 샐러드, 디저트를 함께 즐길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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