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이 순간] 그리즈만 “흙수저의 시대가 왔다”

[유럽축구 이 순간] 그리즈만 “흙수저의 시대가 왔다”

기사승인 2016-05-28 16:26: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가 27일 밀란에 도착한 뒤 짐을 챙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란 소재 산시로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2년 만에 유럽대항전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시즌 무관의 오명을 벗기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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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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