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제약업계 등 기업 CEO 대상 반부패 정책 특강

국민권익위, 제약업계 등 기업 CEO 대상 반부패 정책 특강

기사승인 2016-05-30 12:25: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3일까지를 기업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제, 윤리경영 워크숍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업윤리주간’은 기업 내 윤리경영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렴문화를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권익위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업윤리주간에는 청렴 콘서트, 청렴 특강, 영화 상영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행사인 청렴문화제가 나주(5월 30일)와 울산(6.2)에서 개최된다.

5월 31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리경영 전문가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는 6월 3일 더 팔레스호텔에서
제약업체 CEO를 대상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방침이다. 국가권익위원회 관계자는 “기업윤리주간을 계기로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리사회의 청렴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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