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산 무형광 출산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베이비앙(Babyan)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이하 서베키, 서울 임신 출산 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베이비앙 부스(D-43)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명에게 순면 엠보싱 목욕타올(천기저귀 병행사용)과 신제품 북유럽풍 스타일의 엠보 속싸개를 제공하는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여름철에 통풍이 뛰어난 대나무 100% 섬유 소재로 만든 천기저귀와 가제손수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베이비앙 대나무 100% 사각기저귀와 대나무 100% 가제손수건은 국내 유일의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져 지금껏 대나무 재질로 만들어진 아기용품 중 최고의 스킨 터치감을 자랑한다.
대나무 100% 천기저귀는 엠보싱 처리돼 대나무 섬유 특유의 뽀송뽀송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기존 대나무 천기저귀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접는 대로 크기와 두께 조절이 가능해 속싸개, 목욕타올, 수유타올, 트림타올, 아기베개, 배덮개, 유모차 덮개&시트, 블랭킷 등 기저귀 외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나무 100% 가제손수건은 대나무 섬유의 촘촘한 짜임으로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실크 같은 재질로 높은 흡수성과 항균·항취 기능이 좋아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베이비앙 관계자는 “천기저귀와 가제손수건은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 제품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북유럽풍 패턴 스타일로 차분한 톤의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기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거즈 블랭킷, 거즈 스카프빕을 선보인다. 또 갓 아이를 출산한 아기 엄마를 위한 프리미엄 출산선물(출산준비물)로 신제품 배냇저고리, 배냇가운, 내의, 바디슈트, 우주복, 수면조끼. 방수요, 속싸개, 목욕타올 등도 전시된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