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대한결핵협회는 6월1일 오전 오양섭(59세, 충남 아산) 사무총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양섭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협회를 둘러싼 변화의 위기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기회’와 ‘확신’으로 바꾸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국립재활원, 보건복지부 아동복지과, 보건정책과, 여성정책담당관실 및 보험정책과, 기획조정담당관실을 두루 거친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2016년 5월까지 국립망향의동산 관리원장을 지냈다.
한편 협회는 정부의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에 발맞추어 국가결핵퇴치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결핵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결핵퇴치 및 개발도상국 결핵퇴치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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