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클론 구준엽이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에 출연해 “연애를 하면 상대에게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올인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지금도 연애는 하고 싶지만, 또 너무 빠지게 될까봐 걱정스럽기도 하다. 진짜 연애는 4번쯤 된다. 40대지만 연애 경험은 몇 번 안 된다."고 털어놔 주위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구준엽은 첫인상 선택에서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와 커플이 됐는데, 이에 대해 “남자 출연자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여자면 참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첫인상 투표에서 나를 찍을 줄은 몰랐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리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나이 차가 많은 연상을 좋아한다.”면서 “뭔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다. 구준엽 씨와 비슷한 나이 대의 남자도 만나봤다.”고 전하며 “나도 좋아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사람인지라 해주면 기대를 하게 되더라. 이제는 생각을 바꿨다.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하는 것이지 받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솔직한 연애 스타일을 전했습니다. 2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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