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현정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T와 초음파 융합영상을 이용한 간내 병변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 평가(Assessment of respiratory motion effect on focal liver lesions using image fusion of computed tomography and ultrasonography)’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현정 교수는 “간내 악성 병변의 고주파 소작술이나 조직검사 등의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중재 시술시, 융합영상을 이용함으로써 시술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하지만 시술받는 환자의 호흡정도가 크고 간 병변이 변연부에 있을수록 융합 영상의 오차가 심해 이러한 환자에게 영상을 적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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