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성근 감독 2500경기 출장… 김응용 전감독에 이어 두번째

한화, 김성근 감독 2500경기 출장… 김응용 전감독에 이어 두번째

기사승인 2016-06-02 19:2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화 김성근(74) 감독이 개인 통산 2500경기에 출장했다. 김응용 전 한화 감독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치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기념식을 열었다. 박정규 한화 단장이 김 감독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한화 주장 정근우와 SK 주장 박재상이 김성근 감독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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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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