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6-03 10:34: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자신의 보장성향과 경제상황에 따라 6가지 다양한 보장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나를위한(무)알리안츠선지급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CI가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고액의 치료비와 간병비 또는 실직에 따른 생활비 등 생존에 필요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계약은 보장범위에 따라 크게 1종 CI보장형과 2종 중대한 암보장형으로 구성됐다. 이에 맞춰 선지급형태에 따라 1형 기본형, 2형 은퇴기 집중보장형, 3형 활동기 집중보장형으로 나뉘며 모두 100세까지 보장된다. 고객은 자신의 보장성향과 경제상황에 따라 총 6가지 주계약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있다. 1형 기본형은 가입시점부터 100세까지 CI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8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2형 은퇴기 집중보장형과 3형 활동기 집중보장형은 은퇴시점 또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CI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50~100%를 미리 지급 받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약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무)단계별로더받는입원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입원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상급병원일수록 더 많은 입원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무)CI두번보장특약Ⅲ(갱신형), (무)어린이보장특약, (무)뉴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 (무)재해장해보장특약, (무)가족수입보장특약 등의 특약을 부가해 폭 넓은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가입한 지 10년이 지나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 교체도 가능해 계약을 이전할 수 있다. 경제상황에 따라 중도인출 및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주계약 보장형의 경우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적립형은 주계약 기본보험료 50만원 초과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동화 같은 이야기' 4년간 먹이 준 소녀에게 은혜 갚은 까마귀

굴욕 없는 매끈 S라인 뽐낸 한규리

[쿠키영상] '30년 만에 최악' 러시아 남부 뒤덮은 메뚜기떼 영상 '어마무시'"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