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잭 블랙의 사망설이 장난이었음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현지시간) "잭 블랙의 사망설은 장난이었다"며 소속된 그룹 테네이셔스 디의 공식 SNS를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 블랙이 소속된 그룹 테네이셔스 디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진정해요. 그냥 장난이었는데. 카메라를 봐요. 여러분의 전설은 살아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테네이셔스 디 공식 트위터에 잭 블랙이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와 잭 블랙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잭 블랙이 지난 새벽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