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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시베리안허스키 '마노'는
아주 색다른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물에 얼굴 박고 공기를 뿜어 '보글보글' 방울을 만드는 건데요.

오늘도 양푼에 담긴 물에 코 박고 '보글보글' 놀이에 한창입니다.

옆에서 마노를 지켜보던 친구는
'저건 물을 마시는 것도, 뱉는 것도 아니여~'라고
생각하는 것 같죠.

허스키 마노의 '보글보글' 장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Kent Dur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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