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김정훈-에릭남 ‘당황-버럭-멘붕’ 스토리 궁금... 9일 ‘아버지와 나’ 추블리 사랑이 깜짝 등장!

추성훈-김정훈-에릭남 ‘당황-버럭-멘붕’ 스토리 궁금... 9일 ‘아버지와 나’ 추블리 사랑이 깜짝 등장!

기사승인 2016-06-09 16:1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9일 방송예정인 부자간의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케미가 돋보이는 예능 ‘아버지와 나’에서는 지난 주 공개된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본격적인 여정이 이어집니다.

먼저 추성훈-추계이 부자 편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여행을 마치고 남부 포지타노로 이동을 하는데, 숙소에 도착한 추성훈은 갑자기 아버지 추계이가 사라져 몹시 당황한 모습이 보여 집니다.

그리고 김정훈 부자 편에서는 시종일관 침착하게 아들과의 여행에 임했던 김정훈의 아버지가 최초로 ‘버럭’한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마지막으로 에릭남 부자 편에서는 아버지를 위한 특급 가이드로 나선 에릭남 역시 일정에 차질이 생겨 ‘멘붕’에 빠져버린 사실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 이어 2화에서도 추블리 ‘사랑이’가 영상 통화 장면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커질 전망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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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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