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쥬얼리 출신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기사승인 2016-06-10 16:0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10일 오후 연예매체 오센은 연예계와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했다. 이후 2008년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하다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뒀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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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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