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트릭’ 강예원 “촬영장서 감정이 깨져 이정진 피해 다녔다”...‘얼마나 감정에 몰입하려고’
배우 강예원이 촬영장에서 이정진을 피해 다닌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오늘(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트릭」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창열 감독과
주연배우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강예원은 “이정진이 평소에 정말 재미있다.
근데 우리는 항상 감정신이 있는데, 그렇게 하니까 감정이 깨졌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정진을 피해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몰입해야 하는데, 자꾸 그거에 말려서 말을 하게 되고 듣게 됐다.
워낙 유쾌한 분이다. 재미있는 영화에서 또 만나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강예원과 이정진의 감정신이 기대되는 영화 「트릭」.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to****
얼마나 감정에 몰입하려고... 이정진을 피해 다니기까지... 대다나다!!
fe***
강예원 백희 드라마도 좋던데... 트릭도 엄청 기대됨.
oo****
이 누나는 왠지 비밀 있는 역할 잘 어울림ㅋ 강예원 흥해라 흥~
pg********
강예원 요즘 잘 나가네. 어제 백희 연기 봤는데... 울뻔함.
bh**
강예원은 요즘 잘 나가 보이고~ 이정진도 한번 잘 나가보자! 말죽거리 짱!!
ki****
일드 ‘트릭’리메이크하는 줄ㅋㅋ
「트릭」은 다큐PD 석진(이정진 분)과 도준(김태훈 분)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인데요.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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