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훈]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
작년부터 현대자동차는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매거진’ 섹션과 ‘보고서’ 섹션으로 구분해 발간하고 있다.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매거진 섹션은 아이오닉 브랜드와 프로젝트 아이오닉, 택시기사 건강증진 프로젝트, 보행보조 착용로봇 개발 등 현대차가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특집 형태로 기술해 잡지처럼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