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구본성 대표이사 선임

아워홈, 구본성 대표이사 선임

기사승인 2016-06-20 17:39:39 업데이트 2016-06-20 17:39:43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본성 대표이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 글로벌 기업과 은행,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다방면에서 폭넓은 경영 실무능력을 쌓았다.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미시·거시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 전문가다.

‘2020년 매출 2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아워홈은 현재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다. 아워홈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차원에서 구본성 대표이사를 선임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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