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2016년 하반기를 겨냥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입점했다.
못된고양이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선풍기, 보틀, 텀블러 등의 캐릭터 상품을 구성했다.
선풍기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월트 디즈니’의 ‘미키 캐릭터’ 디자인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탁상 형태로 제작됐다. ‘미키, 미니’ 두 가지 타입의 선풍기는 부드럽고 안전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날개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전방식은 USB 타입이다.
선풍기와 함께 내놓은 애니멀 캐릭터 텀블러는 다양한 동물이 프린트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각 캐릭터에 따라 색상도 다양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의 뜨거운 날씨에 고객들의 선호도와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입점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의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의 신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