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결국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축구 천재 메시 골 결정력이 오늘 만큼은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시의 공격은 자주 칠레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연장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지만칠레가 승리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李·金 가계·소상공인 지원에 ‘방점’…민생경제 공약 살펴보니
“장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지난달 30일 공덕역에서 만난 14년 차 카페 사장 이씨(39)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