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도심의 한 주유소, 여성이 주유를 하고 있는 사이 차량 내부에서 ‘펑’ 불길이 치솟습니다.
‘확’ 퍼진 시뻘건 불길에 깜짝 놀란 여성, 부랴부랴 차내에 있는 아이를 꺼내 대피를 하는데요.
그 사이 주유소 직원들은 불길을 잡는데 분주합니다.
이번 화재는 차내에 있던 7살 난 아이의 라이터 작동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철없는 아이를 탓하기보다는 차내에 라이터를 무책임하게 방치해놓은 엄마의 탓이 무엇보다 크겠죠.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News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