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늦은 아빠’라는 주제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높은 취업 문턱과 그에 따라 늦춰진 졸업 시기로 인해 평균 사회 진출 연령이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결혼 및 출산 연령 또한 증가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출산 연령은 여자 32세, 남자는 35세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런 고민을 캠페인 광고에 담았다. 영상 속 주인공들은 늦은 아빠와 어린 자녀들이다.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중에서 진짜 아빠와 자녀를 모델로 기용해 현실감을 높였다. “난 조금 늦은 아빠다”고 고백하는 이들의 고민은 자녀가 20대가 되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시대 보통 사람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이들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메시지를 캠페인을 통해 전달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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