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하던 남성이 발각되자 적반하장, 오히려 뻔뻔한 행동을 보여 누리꾼들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도심 버스 안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추궁을 받던 선글라스 낀 남성, 주변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도 못 견디겠는지 궁지로 몰리자 갑자기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대는데요.
순식간에 뿌옇게 변한 차 안, 승객들은 이 남성을 저지하며 고통에 신음합니다.
결국 다들 괴로워하며 버스에서 하차한 승객들, 그 중 일부는 이 남성을 향해 격렬한 복수(?)를 하는데요.
남성의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