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쓰레기통, 유리컵, 등 주위 사물을 활용해 연주를 즐기는 재능인들이 참 많죠.
두드리고, 불고, 비벼대면서 발생하는 소리들이 멋진 화음으로 조화롭게 이뤄지는 걸보면 신기하면서 감동으로까지 다가옵니다.
여기 소개되는 영상은 빈 맥주병을 소재로 한 남성 4인조 연주팀인데요.
입과 코를 이용해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를 아주 맛깔스럽게 연주합니다.
즐감해 보시죠.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JNet 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