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Gran-A)’가 8월 31일까지 ‘칵테일 페스티벌(Cocktail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칵테일 페스티벌은 럼과 아이리시 위스키, 테킬라를 베이스로 하여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여름 칵테일 7종을 선보인다.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럼(Rum)에 코코넛과 당분을 섞은 말리부(Malibu) 럼을 베이스로 한 ‘말리부 코크’, ‘말리부 오렌지’ 그리고 ‘말리부 파인애플’을 선보인다.
또 피트훈연처리를 하지 않고 3회 증류를 거쳐 다른 위스키에 비해 부드러운 제임슨(Jameson) 아이리시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제임슨 크랜베리’와 ‘제임슨 진저’ 칵테일도 준비된다.
멕시코 특산의 다육 식물인 용설란의 수액을 증류하여 만드는 호세 쿠엘보(Jose Cuervo) 테킬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호세쿠엘보 레몬에이드’와 ‘호세쿠엘보 오렌지자몽’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칵테일 페스티벌은 7종의 칵테일 중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 참여시 경품추첨을 통해 제임슨 티셔츠, 무릎담요, 말리부 쪼리, 말리부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칵테일 3종에 3만63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