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외제차 전문 ‘견적지원센터’ 전국망 구축

삼성화재, 외제차 전문 ‘견적지원센터’ 전국망 구축

기사승인 2016-07-12 14:09:19
삼성화재가 기존 10곳이던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1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이다.

삼성화재는 2011년 9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강북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6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지방 4곳(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점을 운영해 왔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에도 기여한다고 판단, 수원, 안양, 전주, 창원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한편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차량 견적 서비스 외에도 견적차량 픽업, 단순흠집 제거, 차량 전자장치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교통사고와 관련된 전반적인 보상처리 과정 및 보험료 할인할증, 자기부담금 등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가입 고객 또는 삼성화재 가입 차량에 피해를 당한 경우 견적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꼭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단순 차량 이상으로 인한 점검과 견적도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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