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등산로를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하자'라는 취지의 공익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등산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산행 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등산로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해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은 6월 강남대로편, 7월 등산로편, 한강편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남대로와 등산로 및 한강에서의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제품 키워드인 '멍'을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기 좋을 것으로 판단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