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의 자유로움과 희열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요즘 레저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동호회가 결성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재미와 스릴을 맛보는 대신에 그만큼 위험도 따르는 법!

다이버들께서는 소개 영상을 보시면서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한 남성이 12,000피트(약 3,700미터) 높이의 푸른 창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합니다.

뒤이어 점프마스터도 영상을 찍으며 함께 낙하를 하는데요.

헌데 뛰어내린 남성의 낙하 자세가 어째 이상하죠?

놀란 점프마스터가 다가가 확인해보니 남성이 발작을 일으켜 위험에 처해진 상황.

점프마스터는 지체 없이 남성의 낙하산을 펼쳐주는데...

천만다행으로 발작을 일으켰던 남성은 착지 전 의식이 돌아와 무사히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했던 상황, 아직도 후덜덜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Nomadic Adrena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