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최빈국 어린이 대상 '사랑의 한끼 나눔' 지원

효성, 최빈국 어린이 대상 '사랑의 한끼 나눔' 지원

기사승인 2016-07-24 11:26:43

효성은 지난 22일 다일공동체에서 벌이고 있는‘사랑의 한끼 나눔’ 사업 후원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

다일공동체와 효성이 함께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사업은 빈곤한 나라에서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에 대한 무상급식(밥퍼) 공동 프로젝트 사업이다.

앞으로 효성은 매달 지정된 ‘효성의 날’에 일일 배식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독립기념일, 세계 아동의 날 등 특별한 날을 맞아 특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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