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중국 뤄신에 1억2000만불을 받고 비소세포페암 표적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28일 공시를 통해 중국 뤄신(Luoxin Biotechnology)에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불과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으로 최대 1억 2천만불을 받게된다고 전했다. 

YH25448은 유한양행은 전임상 단계 연구개발 중인 3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