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상에서 엽기커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줄리어스와 앰버.
이 둘은 서로를 향해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사소한 것부터 기상천외한 장난을 밥 먹듯이 해대는 괴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데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상대가 틈만 보이면 마구잡이로 서로를 공격해대는 모습에서 ‘어쩜 저래도 헤어지지 않는 걸 보면 참 신기해!’라고 할 정도로 못되고 지독하고 심한, 비정상적인 장난이 도를 넘습니다.
아마도 이 커플은 자신들을 보며 깔깔대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 희열을 느끼고 더욱더 장난의욕이 충만해지는 걸 즐기는 건 아닌지 상상해 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Julius Dein & Amber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