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탁구)와 대구농협 두레봉사단(단장 이원수),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송귀연)는 지난 28~29일까지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대구지역 초등학생 50명을 초청해 '농촌식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범물초교, 율하초교 학생 50명과 지도교사 3명, 고향주부모임 회장단과 N돌핀 대학생봉사자 15명도 함께 참석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도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원수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이원수 단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가 바르게 인식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