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지는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어부가 갑작스레 내리친 번개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CTV 장면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 한 씨 성을 가진 어부가 다리 옆에 정박해 있던 배 위에 서있는데요.

이때 강렬한 하얀 섬광이 번쩍이며 한 씨를 내리칩니다.

순간 한 씨는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눈을 뜨진 못했는데요.

경찰은 한 씨가 왜 배 위에 서있었는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errav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