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을 물리쳐 상점 물건을 지켜낸 강단 있는 여성 점원의 모습입니다.
훔친 물건을 들고서는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좀도둑, 마치 여성 점원에게 ‘나 건들지 마 다쳐!’라고 태연하게 위협하듯 상점을 나서려는 찰나인데요.
하지만 점원은 이에 아랑곳 않고 바로 좀도둑을 쫓아가 상의를 붙들고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전혀 밀리는 기색 없이 맞서 싸우는 점원의 기세에 그만 눌렸는지 좀도둑은 오히려 당황한 모습으로 상점에서 도망을 치는데요.
늦은 밤 홀로 있는 여성이라고 얕잡아 본 좀도둑, 임자 제대로 만났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