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모바일 이벤트 및 모바일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지난 7월 1일에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 노선을 포함해 인천-호놀룰루, 인천-괌, 인천-사이판, 인천-오사카, 부산-괌, 부산-클락, 제주-상하이 노선 등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9일사이 운항하는 국제선 27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한다.
진에어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이 11만 3600원, 인천-오사카 14만 60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 3900원, 인천-도쿄 17만 6400원, 인천-홍콩 20만 4800원, 인천-타이베이 20만 700원, 인천-하노이 20만 7400원, 인천-사이판 19만 7000원, 인천-괌 22만 6200원, 인천-호놀룰루 44만 6900원, 부산-괌 21만 1200원, 부산-오사카 12만 1000원, 부산-클락 16만 3000원, 제주-상하이 10만 7000원 등이다.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