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체로부터 힘겹게 나온 태아의 탄생,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죠.
헌데 여기에 신기함이 더해진 장면이 놀라움을 줍니다.
바로 손상이 가지 않은 온전한 상태의 양막 안에서 고스란히 태어난 아기의 영상인데요.
스페인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깨끗한 양수가 담긴 양막 안에 눈을 감고 웅크리고 있는 아기의 고요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아기의 얼굴과 목 주위로 지나는 파란색 탯줄이 선명히 보이고, 간간이 꼼지락꼼지락 거리는 손가락에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피어오르는 듯 한데요.
양막 자체로 출산하는 이 희귀한 상황은 약 8만분의 1확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oogie Whi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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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