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영진전문대학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김재완 영진전문대학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기사승인 2016-08-16 15:25:56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김재완 전자정보통신계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16일 발표했다.

김 교수는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로서 SCI급 국제논문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프로그램 등록, SCI급 국제논문지 논문심사 등에 활발히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산학협력 활동에도 적극 나서 칠곡산학융합지구(영진전문대학 글로벌캠퍼스내)에 연구센터를 설립한 전기자전거 개발업체 브이엠이코리아와 공동 연구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이탈리아의 글로벌 이륜차 기업인 '이탈젯(italjet)'에 수출을 성공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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