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초경량 비행기가 비행 도중 갑자기 엔진이 꺼지면서 불시착하는 과정의 장면이 간담을 서늘케 합니다.
화창한 날씨에 자신의 초경량 비행기를 몰고 단독 비행에 나선 비행사 존 메리먼.
그는 땅을 박차고 이륙한 비행기로 창공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약 90여 미터의 높이에서 시속 93킬로미터의 일정한 속도로 비행 중이던 비행기.
헌데 이륙한지 약 11분이 지난 후, 갑자기 프로펠러가 ‘뚝’ 멈춰버립니다.
느닷없는 엔진 꺼짐 현상에 당황할 법한 존은 오히려 침착한 얼굴로 비행기를 안착시킬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는데요.
그리고는 방향을 틀어 최대한 수평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착륙에 집중합니다.
다행히 존의 노련미로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는데요.
이 모든 상황이 녹화된 영상, 다시 봐도 아찔한 여운은 계속 남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SW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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