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C4 칵투스 시트로엥 크레이티브의 정수"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C4 칵투스 시트로엥 크레이티브의 정수"

기사승인 2016-08-23 17:31:03

[쿠키뉴스=이훈 기자] “C4 칵투스는 시트로엥 크레이티브 정수를 보여주는 차입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C4 칵투스 출시 간담회에서 C4 칵투스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시트로엥은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만들어온 브랜드다.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실용성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C4 칵투스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이 가득하다. 덕분에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을 잘 반영한 모델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좋다. C4 칵투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15만대 이상 판매된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이다

송 대표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이 유럽에만 판매하려고 했던 모델로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계획대로 연초에 출시됐다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것이었지만 인증이 늦어지면서 싱가포르에 먼저 출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4 칵투스는 버튼식 기어장치가 장착된 탓에 국내에서 성능 인증 등을 받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송 대표는 “C4 칵투스의 주 타킷층은 20~30대”라며 “현재 사전계약 200대를 돌파해 다음주에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올해는 판매가 늦어진 만큼 1000대 정도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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