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이 로맨스의 역사를 시작합니다.
공효진과 조정석은 최근 촬영에 한창인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을 통해
양다리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극중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은
다른 주파수에서 서로를 바라보게 되고,
이에 표나리는 오랜 기간 짝사랑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표나리에게 있어 이화신은 물만 마셔도 섹시하고
사소한 배려만 해도 세상 가장 다정한 사람이며
본인의 일에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남자.
그러나 이화신은 기상캐스터에겐 관심도 없이
오로지 마이웨이만을 걷는
무심하고 마초기질이 다분한 인물인데요.
이처럼 서로에게 닿지 않고 일방적으로 흘렀던 사랑의 화살표가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화신의 절친 고정원(고경표 분)으로 인해
두 사람의 일방적 로맨스가
양다리 로맨스로 급 변화를 맞기 시작하는데요.
누리꾼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pr****
질투의 화신 대박날 듯 싶은데...
공효진이 드라마 나오면 99% 성공이지.
wj******
근데 공효진도 신기한 게 출연해서 실패한 드라마가 단 하나도 없음.
이번 드라마도 과연 불패를 이어갈지 궁금하긴 하네.
po****
배우의 조합은 너무 좋은데
작가가 어떻게 시나리오를 이끄느냐가 중요할 듯...
pi**
배우빨로만 드라마 보는 시절은 지난 것 같다.
작가 필력과 연출력이 기본으로 되어야 함.
co*******
내일 첫방~~ 본방사수 할게요~~ 두 분의 케미~~~ 기대 중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구겨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로
내일(24일)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기획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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