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대구백화점 본점(4층 신관) 에는 원피스보다 곱고 정장보다 편안한 생활한복으로 유명한 '치마저고리 서울' 브랜드 매장이 오픈했다.
치마저고리 서울에서 판매하는 한복은 활동하기 편하게 변형된 한복으로, 최신 스타일에 민감한 20대 여성들이 주고객층이다.
설.추석 등 명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입는 여성들이 최근 늘어나면서 구입하는 여성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제품도 치마/저고리 세트 상품 이외에도 한복원피스, 한복 블라우스, 허리치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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