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북대구농협(조합장 정진호)과 신세계여성병원(병원장 윤확)은 23일 북대구농협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대구농협 조합장과 신세계여성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호 북대구농협 조합장은 "조합구성원과 여성조합원의 건강증진에 한발 더 나아 가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북대구농협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신세계여성병원에 공급하고 신세계여성병원은 북대구농협 조합원의 병원이용을 적극 수용해 상호간 사업의 윈-윈 협력과 지역민 건강관리와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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