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26일 농협경북지역본부 앞에서 '2016년 하반기 경북농협 금요직거래장터 개장'과 함께 경북과수 통합브랜드인 '데일리' 홍보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현재 사용승인을 허가받은 26개 참여조직(30개 APC)에서만 사용 가능한 '데일리'는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 딸기 등의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2개 등급(일반, 프리미엄)으로 분류돼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데일리'는 경북을 대표하는 과일브랜드로 '하루에 과일 한 개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과 같이 매일 먹는 건강한 과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