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한국관광공사 대구지사(지사장 권창근)는 다음 달 1일 대구~후쿠오카·도쿄 신규 취항을 앞두고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에는 일본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3박4일간 대구 글로컬 관광코스를 답사한다.
대구 글로컬 관광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수도권에 편중된 외국인관광객을 대구경북지역으로 분산을 유도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관광 대표상품을 관광상품화한 것이다.
권창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 "도쿄 및 후쿠오카 신규취항으로 대구경북지사도 일본인 대상의 골프여행상품, 글로컬 관광 상품 등 일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대구~후쿠오카 및 도쿄, 에어부산은 대구~후쿠오카 신규노선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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