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전국 전문대 가운데 처음 창설한 공군 부사관 학군단(RNTC) 2기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발표했다.
RNTC는 공군 정비 부사관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설했다.
1기 후보생 31명은 군사학, 항공정비학 관련 교육을 받고 있고 이번에 2기 33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들은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이 대학 최재영 총장은 "후보생들이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최정예 정비요원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당 교수와 학과에서 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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