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연일 지속되던 폭염이 무색하게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갑자기 들이닥친 쌀쌀해진 날씨와 건조해진 실내공기에 여성들의 피부에 예고 없는 '건조주의보'가 내렸다. 뷰티업계에서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피부를 보다 더 탄탄하고 맑게 관리해주는 다양한 고보습아이템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는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나이트 앤 데이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 (나이트크림 30ml / 16만원 대, 데이크림30ml / 11만원 대) 고보습 스킨케어라인 2종을 선보인다. 토너, 에멀전, 세럼, 아이크림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기초단계에서부터 탄탄한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인비의 `동인비담 아쿠아 크림`은 홍삼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촉촉한 수분크림이다. 홍삼 응축수가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홍삼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줘 충만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응집된 보습 성분이 도톰하게 피부를 감싸줘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소비오 알로에베라 24h 모이스춰라이징 데이크림 by 온뜨레`는 오가닉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산뜻한 제형의 데이 크림이다. 고농축 유기농 알로에 베라 성분이 피부 열감을 완화시켜 높은 일교차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결합을 도와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특징이다.
포렌코즈의 `아쿠아 커넥션 크림`은 피부에 사르르 녹듯이 흡수되어 외부환경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크림이다. 프렌치 허브 블랜딩 워터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을 공급하고, 아쿠아 홀딩 시스템으로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준다. ckb@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