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수애가 브라운관에 복귀합니다.
지난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오늘(5일) KBS는 "수애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주인공 홍나리 역으로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수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수애의 상대역은 김영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k**
수애는 믿고 보지요!!!!!
ha****
뭔 연기도 못하는 김영광이 주연인지? 얘 150억 대작 디데이 거하게 말아먹었잖아.
차라리 거론되었던 윤시윤을 써라.
yh*******
남자 배우들이 그렇게 없나?
ca***
너무 안 어울린다. 요즘 배역들 왜 이럼?
sh****
수애가 멱살 잡고 끌고 갈듯 ㅠㅠㅠ
yo****
이거 웹툰 재밌게 봤는데 수애표 홍나리 기대되네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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