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북촌 손만두가 국악소녀 송소희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북촌손만두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촌 손만두’는 이북식 수제 손만두의 맛과 전통을 잇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130호점을 유치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송소희는 지난 달 25일 신곡 음원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소희가 출연하게 될 북촌 손만두 광고는 홈페이지와 전국 가맹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북촌 손만두 관계자는 “만두의 전통적 의미지가 송소희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