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맘스데이 ‘산후복대 체험단’ 모집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맘스데이 ‘산후복대 체험단’ 모집

기사승인 2016-09-08 15:56:14 업데이트 2016-09-08 15:56:18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맘스데이는 ‘제 15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기념으로 출산 후 산모에게 필요한 산후복대 체험단을 진행 한다.

하복부와 요통 예방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산전복대도 중요하지만, 산후복대는 출산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벌어진 골반, 늘어진 자궁, 요통 예방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이다.

하지만 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피며 모유수유에 전념을 하다보면 본인 몸 관리가 힘든 것이 출산 후 산모에게 벌어지는 현실이다.
         
10달 동안 뱃속에 아이가 있었고 임신으로 인해  부위별 (체중증가, 호르몬 등) 변화로 인해 출산을 하게 되면 비만과 요통이라는 휴유증을 겪는다.

아이를 낳은 이후에는 산모는 복근이 늘어져 있을 뿐 아니라 아직 단단한 복근 조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거운 아기를 계속 들어 올리게 되면 허리에 무리를 가져다줘 요통 예방을 위해 산후 복대가 큰 도움이 된다.
         
맘스데이 담당자는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출산후 회복 시기가 느린편이며, 산전 복대와 달리 산후 복대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미비하여 이번 서베키를 통해 체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산후 복대는 전문 업체에서 제작하지 않으면 약해진 골반을 틀어지게 할 수 있어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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